근대건축물 시간여행
상세설명
부산 최초의 근대적 물류창고인 남선창고는 1900년 초량객주 정치국(丁致國)의 주도로 초량동에 세워졌다.
해방전까지명태창고로활용된남선창고는이후부산산업경제변화의흐름을타고화공약품,합판,신발,러시아보따리상인들의짐,가전제품등을위탁보관하는일반창고로서의역할을해왔다.
2008년 여름, 부산에 폭우가 쏟아져 건물이 수해를 입게 되면서 소유주의 이해관계로 인해 그해
12월부터철거가시작됐다. 2009년4월에철거가완료되고그자리엔대형마트가들어섰다.지금은붉
은벽돌담한줄만이남아그날의이야기를기억하고있다.
해방전까지명태창고로활용된남선창고는이후부산산업경제변화의흐름을타고화공약품,합판,신발,러시아보따리상인들의짐,가전제품등을위탁보관하는일반창고로서의역할을해왔다.
2008년 여름, 부산에 폭우가 쏟아져 건물이 수해를 입게 되면서 소유주의 이해관계로 인해 그해
12월부터철거가시작됐다. 2009년4월에철거가완료되고그자리엔대형마트가들어섰다.지금은붉
은벽돌담한줄만이남아그날의이야기를기억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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