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정보
| 제목 | 2010년 추석 차례용품 가격표 및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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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제진흥과 | 등록일 | 2010.09.01 | 조회수 | 1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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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차례상비용 17만7천원線 4인가족 기준, 작년 보다 평균 6.9% 올라 - 한국물가협회, 전국 7대 도시 재래시장 일제 조사 - 올 추석 차례상비용은 지난해 보다 6.9% 오른 17만7천4백60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조사됐다. (사)한국물가협회(회장:金澈運)가 추석을 20여일 앞두고 과일류ㆍ견과류ㆍ나물류 등 차례용품 28개 품목에 대해 서울ㆍ수원ㆍ인천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 등 전국 7대 주요 도시의 재래시장 9곳을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 17만7천4백60원으로 지난해 16만6천50원보다 6.9%정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 가격동향을 살펴보면 과일류는 생육기 냉해 피해로 생산량이 감소한 가운데 선물용 및 제수용으로 수요가 많은 대과는 물량부족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과(상품) 5개를 준비하는데 드는 전국 평균비용은 1만1천1백20원으로 지난해 8천6백30원보다 무려 28.9% 올랐다. 밤·대추·곶감 등 견과류는 냉해 피해와 일조량 부족 등으로 햇품의 출하시기가 늦어지면서 대부분 저장품이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전년 전국평균비용 대비 3.2% 오른 1만4천6백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물류는 채소류가 최근 잦은 비로 인한 작황부진과 상품성하락으로 가격이 폭등하면서 호박의 경우 전년 전국평균비용 대비 무려 95.6%가 폭등하는 등 나물류가 전년 전국평균비용 대비 45.3% 상승해 1만2천5백50원에 거래되면서 차례상비용 상승을 견인했다. 수산물류는 전반적인 어획량 감소로 전년대비 소폭 상승세를 보였고, 육란류 중 쇠고기는 한우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국거리 2등급 1kg기준 전년 평균 2만8천8백30원에서 5.3% 오른 3만3백70원에 거래됐다. 올 추석차례상 비용은 봄철 이상저온과 장마철 잦은 비와 폭염으로 농수산물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추석이 임박하면 수요증가 및 공급량부족으로 과일류ㆍ나물류ㆍ수산물 등 차례용품의 전반적인 강세가 예상된다.
<과일류> 과일류는 올 봄 생육기 냉해 피해로 생산량이 감소한 가운데 선물용 및 제수용으로 수요가 많은 대과는 물량부족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과(홍로)상품 5개ㆍ배(신고)상품 5개를 준비하는데 드는 비용은 지난해 전국 평균 1만9천6백80원보다 21.4% 오른 2만3천8백90원으로 조사됐다. 선물용 수요가 많은 서울 평균가격은 지난해보다 23.6% 오른 2만4천1백70원으로 조사됐다.
<견과류> 밤·대추·곶감 등 견과류는 냉해 피해와 일조량 부족 등으로 햇품의 출하시기가 늦어지면서 대부분 저장품이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밤 1kgㆍ대추 360gㆍ곶감 5개를 준비하는데 드는 비용은 서울지역이 1만6천9백20원으로 지난해 1만6천4백50원보다 2.9%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에서 가장 싼 곳은 대전으로 1만1천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추석이 임박하고 햇품의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나물류> 고사리ㆍ도라지ㆍ숙주ㆍ시금치ㆍ호박을 400g씩 준비하는데 서울에서 평균 1만1천3백원이 소요돼 지난해 8천4백20원 대비 무려 34.2% 상승했다. 호박, 시금치 등의 채소류가 최근 잦은 비로 인한 작황부진과 상품성하락으로 가격이 폭등하면서 가격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서 가장 싼 곳은 대구로 1만2천50원에 판매되고 있으나 추석이 다가오면 수요증가로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수산물류> 북어포 한 마리ㆍ조기(부세) 한 마리ㆍ동태포 1kg 등 수산물을 준비하는데 드는 비용은 서울평균 1만8천90원 정도가 소요되고, 전국적으로 가장 비싼 지역은 부산으로 2만2천원으로 조사됐다. 북어포(1마리)와 동태포(1kg)는 어획량감소로 수입물량 또한 감소하면서 전국평균 4천5백원ㆍ7천9백20원으로 지난해보다 19.4%ㆍ0.4%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육란류> 쇠고기 1kg(2등급), 돼지고기 1kg(1등급), 닭고기 3kg, 달걀은 30개 준비하는데 드는 비용은 서울에서 평균 6만8천20원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전국적으로는 5만8천7백60원에서 7만7천4백원으로 상품성에 따라 지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쇠고기는 원산지표시제 및 이력추적제 영향으로 한우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오름세를 나타냈고, 닭고기는 삼복이 지나고 보양식 수요가 감소하면서 수급이 안정세를 보여 3kg당 전국평균 가격이 지난해보다 0.3% 내린 1만2천3백60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 타> 옥춘사탕ㆍ약과ㆍ제리ㆍ다식은 메이커ㆍ중량에 따라 가격이 차이를 보였다. 현재는 매기부진으로 약세이나 설탕 등 원재료가격의 상승분이 반영되면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밀가루는 국제 소맥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가격 또한 내림세를 보여 3kg당 전국평균 가격이 지난해 4천50원에서 3천5백20원으로 13.1%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송편은 주재료인 일반미가격이 내림세를 보이면서 1kg 전국평균 기준 지난해 7천6백80원보다 4.4% 내린 7천3백40원에 판매되고 있으나 깨, 콩 등 부재료가격이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사)한국물가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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