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17년전 폐쇄된 옛 부산진역사가 ‘문화 플랫폼 시민마당’으로 새롭게 리모델링 되어 올해 4월, 커피 박물관과 함께 부산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저희 커피 박물관은 부산 시민 한 분께서 수십 년 동안 수집한 전 세계의 다양한 커피 기구들을 동구청에 기증하여 전시해둔 박물관이며 동구 주민 및 부산시민의 공익 증진을 위해 입장료를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한 잔의 커피가 추출되는 과정을 여러 가지 방법(달임식, 우림식, 여과식, 가압식)과 다양한 커피 기구를 시대별, 기구별로 전시해두었습니다.



교육 프로그램 안내

• 동구평생학습관 : ‘커피 클래스’
•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특별과정 : ‘커피 아카데미’ 및 ‘커피 전문가’
• 국제커피박물관 주관 : 원데이 커피 클래스 (One-Day Coffee Class)
•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꿈길’ : ‘커피 문화체험’ 및 ‘커피 기구의 변천사’
• 동구청 : ‘산복도로 소풍길 운영코스’

위와 같이 현재 커피박물관에서는 동구 주민 및 부산 시민들에게 커피에 대한 역사와 지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