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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청장군수협의회(2019.11.14)
작성자	시민소통과	등록일	2020.05.22	조회수	158
○ 먼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11월 월례회에 참석해 주신 구청장님께 감사드림. ○ 그리고 우리구를 방문하여 주신 박재율 미군55보급창 반환 범시민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님 부산시 유규원 자치분권과장님, 안병선 건강정책과장님, 시⋅구⋅군 관계공무원들께도 환영의 말씀을 전함. ○ 동구는 ‘변화와 도전, 함께 동구로’의 구정목표 아래 구민의 보다 나은 삶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해 왔음. ○ 취임 이후 제일 먼저 설치한 민원현장기동팀은 민원이 있는 곳에 직접 찾아가 소통 ․ 해결하여 적극적으로 변화하는 행정의 모습을 보였고, ○ 부산시 최초 발행한 지역화페 e바구페이는 올해 일반발행 목표액 14억원을 초과 달성하여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음. ○ 또한 초등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초등학교 통학버스 운영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 구청광장 어린이 물놀이장은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하고 다음을 기대하는 정책으로 이미 자리매김하였음. ○ 반면, 물리적 제반여건은 동구민의 기대와 구청의 노력에 비해 부족한 측면이 있어 어깨가 무겁고 책임감과 사명감도 큼. ○ 지금의 동구는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목표를 가진, 미래의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임. ○ 특히 2030 부산 월드엑스포 개최를 계기로 우리 동구에 도시기반시설이 확충되고, ○ 미55보급창 반환과 부산진역 일원 공공개발, 북항재개발 사업 연계 등으로 도시공간 혁신을 넘어 도시 재창조를 추진하고 있음. ○ 또한 부산진역에서 범일역 사이의 철도를 걷어내고, 부산천 복개구간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면 우리 동구는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로 가득할 것임. ○ 이렇게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우리 구가 앞으로 부산 미래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리라 기대함. ○ 여기 계신 구청장님들께서도 동구를 그리고 부산 구⋅군을 성원해주시기 바라며, 구청장님들의 노고로 16개 구⋅군의 주민들이 한층 더 행복해질 수 있으리라 믿음. ○ 각종 현안업무 추진으로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구청장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림.
파일	전국동구청장간담회(1).jpg(7323 kb)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