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건축물 시간여행
상세설명
백제병원은 일제강점기에 오카야마 의전을 다니며 우리나라 최초의 성형외과 전문의를 취득한 인물인 최용해가 1921년 8월 초량에 설립한 병원이다.
옛 백제병원 건물은 실제로는 1동이지만 외부에서보면2개의다른건물이나란히서있는것처럼보
인다.1927년2월17일4층짜리입원실건물을새로짓고,같은해12월1일본관에6층을신축하면서두개의건물이합쳐져서다.
붉은 벽돌의 유럽식건축양식이일본인들 사이에 유행하면서 1900년 이후 부산에도 이러한 건물
들이등장하기시작한다.그러나4층이상의적벽돌건물은당시에도흔치않은것이었다
1932년 이후 병원건물로는 마지막으로 중국요리집, 일본장교숙소, 중화민국 주한대사관 임시판사처, 상가 등 잦은 용도변경을 모습이 많이 달라졌다.
현재 옛 백제건물 1층에는 갤러리 카페가 들어섰으며, 차를 마시거나 건물을 둘러보고 사진촬영을 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옛 백제병원 건물은 실제로는 1동이지만 외부에서보면2개의다른건물이나란히서있는것처럼보
인다.1927년2월17일4층짜리입원실건물을새로짓고,같은해12월1일본관에6층을신축하면서두개의건물이합쳐져서다.
붉은 벽돌의 유럽식건축양식이일본인들 사이에 유행하면서 1900년 이후 부산에도 이러한 건물
들이등장하기시작한다.그러나4층이상의적벽돌건물은당시에도흔치않은것이었다
1932년 이후 병원건물로는 마지막으로 중국요리집, 일본장교숙소, 중화민국 주한대사관 임시판사처, 상가 등 잦은 용도변경을 모습이 많이 달라졌다.
현재 옛 백제건물 1층에는 갤러리 카페가 들어섰으며, 차를 마시거나 건물을 둘러보고 사진촬영을 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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