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제목 | 동구 이사 계획을 앞두고 있는 신혼부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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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재영 | 등록일 | 2020.11.08 | ||
곧 동구로 주거지를 옮길 계획인 신혼부부입니다.임신준비중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근처 중학교가 없다는 충격적인 이야길 들었습니다. 버스30분 이상 가야하는 중학교라.. 나중에 태어날 우리 아이는 대체 뭐가 부족해서 남들 편히 다니는 중학교를 원정하듯 다녀야하는걸까요?다시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더군요. 남편과 저는 출산율이 떨어지는 요즘 병원까지 다니며 더욱이 더 힘내서 자녀계획을 실행중인데 없는 중학교를 신설하진 못할 망정 주민들 요구 무시한채 멋대로 해석하고 발언하는 동구의원이라니 이 무슨 황당한 일입니까? 동구 의원이면 동구의원 답게 동구 주민들 의견에 더 귀를 열어야합니다. 그러라고 기존 동구 주민분들이 믿고 뽑아주신거겟지요. 구설수 많았지만 믿었는데..전근향 의원 실망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