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명소

문화플랫폼 시민마당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80
도심한복판 17년간 방치되어있는 부산진역 일원을 전시관, 도서관, 커피 박물관,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등 문화 예술 향유가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경험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명란브랜드 연구소
부산광역시 동구 영초윗길 22-1
명란을 토대로 한 지역특화 미식관광 브랜딩을 위해 지어진 공간으로 층별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 운영시간 : 10:00~21:00(월 휴관), 10:00~19:00(일)
▷ 시설현황
- (B1) 명란삼남매 아지트 [기념품샵]
- (2F) 명란 스토리지 [명란제품 및 지역상품 전시판매]
- (3F) 명란 카페테리아 [명란관련 음식 및 음료 판매]
- (4F) 명란 콘텐츠연구소 [아카데미실]
- (5F) 명란한 루프탑
▷ 문의
051-463-9182(명란카페테리아)
051-462-9182(명란스토리지)
051-464-9182(명란삼남매아지트)

동구 도서관 책마루 전망대
부산동구 성북로36번길 54
조선성과 왜성의 혼재된 모습으로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부산진성과 부산의 산복도로길, 부산항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는 동구의 랜드마크 역할 및 성북시장 웹툰이바구길, 만화 체험관, 부산포개항가도, 안용복기념관등과 연계한 동구 도서관 책마루 전망대
❍ 미란이 (Mirani) - [UPTOWN GIRL] 티키타+Lambo! live 촬영장소
https://www.youtube.com/watch?v=Cct5_N9rOTw&list=PLs6BVHU-Fuh31Giux8Lk2UgNFNHB-758D&index=3

성북고개 웹툰 이바구길
부산 동구 성북전통시장 (범일동 1430-53)
하늘 아래 첫시장 성북시장은 고지대 전통시장으로서 웹툰을 소재로한 특화거리 조성으로 관광객에게 볼거리 제공을 통한 상권 활성화 기여

구봉산 치유숲길
부산광역시 동구 구봉북길 19(부산 동구 산35-22)
구봉산 치유숲길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현대인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위한 힐링의 장으로 마련된 숲 속 쉼터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건강한 시간을 누려보세요!

경사형 엘리베이터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 786-1
동구 경사형 엘리베이터는 안용복 부산포개항문화관에서 증산공원을 잇는 190개에 달하는 오래된 계단을 부산지역 최초로 설치됐다.
엘리베이터는 1구간(36m)과 2구간(62m) 각각 1대씩 운행하며 분당 60m의 속도로 13명(900kg)까지 탑승할 수 있다. 내부에는 CCTV와 냉난방 시설을 갖췄고 안전사고에 대비해 3중장치도 마련되어 있어, 통유리로 되어 편리하고 안전하게 탁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매년 전 세계에 설치된 경사 엘리베이터 중 가장 우수하고 뛰어난 제품을 선정하는 엘리베이터 월드 (Elevator World, Inc.)는 2017년 세계 경사 엘리베이터 콘테스트(Project of the Year)에서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1등으로 선정했다.

이바구길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1동 994-395
이바구 꽃이 피었습니다.
경상도 사투리로 ‘이야기’라는 뜻의 ‘이바구’, 그리고 부산 근현대 역사의 씨앗이 동구 곳곳에서 이야기꽃으로 피어난 ‘이바구길.’
부산 최초의 근대식 물류창고였던 ‘남선창고’부터 층계마다 피란민들의 설움이 밴 ‘168계단’, 영화 한 편으로 울고 웃게 했던
‘범일동 극장트리오’, 가냘픈 어깨로 부산의 경제를 지탱했던 신발공장 여공들의 발길이 오가던 ‘누나의 길’까지 이바구길은
근현대 부산의 옛 기억이 고스란히 스며있는 곳이자, 역동적인 세월을 깊이 받아들인 동구의 상징적인 자취입니 다.
뿐만 아니라 낯선 여행객들의 정감 있는 쉼터 ‘이바구충전소’와 ‘까꼬막’, 막걸리 한잔과 따스한 국밥 한 그릇으로 애환의 그 시절로
돌아가게 하는 ‘6·25 막걸리’와 ‘168도시락국’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시간의 가교’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지난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의 과거를 새롭게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바구길입니다.
옛)백제병원 : 1922년 한국인이 설립한 서양식 5층 건물로 부산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병원으로 이후 중화민국 영사관, 치안대사무소, 중국요리집 등으로 쓰여 시대적 흐름이 배어 있다. (부산역 맞은편 종합안내판에서 80m, 도보 2분)
주소 :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초량동)
남선창고(터) : 부산 최초의 창고로 함경도에서 물건을 가져온다 하여 북선창고, 명태를 보관했다고 해서 명태고방으로 불리었으며 경부선을 통해 전국에 보급하였으나, 현재는 철거되어 담장만이 그 흔적으로 남아 있다. (옛.백제병원 옆, 탑마트주차장)
주소 : 동구 초량로13번길 53(초량동)
담장갤러리 : 동구의 산복도로에서만 느낄 수 있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화되는 풍경과 시를 전시하여 흑백사진과 같은 삶의 흔적을 엿볼수 있다. (남선창고(터)에서 278m, 도보 7분)
동구 인물사 담장 : 근대사를 이끈 동구 출신 인물을 회고하며 동구이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곳(담장갤러리에서 72m, 도보 2분)
168계단 : 168계단은 바라보기만 해도 숨이 턱 막힐 정도로 까마득한 계단길이지만 오르다보면 탁 트인 부산항이 한눈에 보이는 명소로 부산의 종가 동구의 역사와 살아온 사람들의 삶과 흔적을 느낄 수 있다. 부산항(부산역)에서 산복도로로 올라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자, 계단에 위치한 많은 집들의 대문 앞이기도 한 168계단에는 향후 노인 등 노약자층이 쉽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총연장 65m의 이동편의시설(모노레일)이 설치 될 예정이다.(동구 인물사담장에서 100m, 도보 3분)
김민부 전망대 : 기다리는 마음의 작사가인 김민부 시인을 기리고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마음’의 시 정서를 가장 잘 음미할 수 있는 전망대(168계단 시작지점에서 도보 3분)
주소 : 동구 영초윗길26번길 14(초량동)
마을의 수호신을 모시는 당산 : 매년 음력 3월과 9월 보름에 초량마을의 수호신인 당산신에게 마을의 풍요와 평안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는 곳(김민부 전망대에서 100m, 도보 3분)
이바구공작소 : 해방~한국전쟁~월남 파병의 역사와 산복도로 이야기를 수집하여 담아내는 공간으로 부산항의 미래를 살필 수 있는 생활자료관(당산에서 95m, 도보 3분)
주소 : 동구 망양로486번길 14-13(초량동)
이바구충전소 : 이바구길 탐방객들 스스로가 새로운 이야기를 채워나가는 장소라는 의미로서, 가죽공예 체험장 및 북항대교 등 부산항을 조망할 수 있는 체험객 숙소(이바구공작소 아래 위치)
주소 : 동구 영초윗길 25(초량동)
장기려기념 『더 나눔』 :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며 우리나라 의료보험의 시초인 ‘청십자의료보험조합’을 동구지역에 설립하고 평생 가난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한 장기려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바구공작소에서 280m, 도보 7분)
주소 : 동구 영초윗길 48(초량동)
유치환의 우체통 : 경남여고 교장을 2차례 지내고 동구에서 생을 마감한 청마 유치환을 기리며 부산항을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명소. 산복도로에서 우선 접하게 되는 전망대에는 그리움이 있는 우체통이 설치되어 있고 이곳에 담은 우편물은 1년 뒤 수취인에게 전달된다. (장기려박사 기념 「더 나눔」에서 600m, 도보 14분)
주소 : 동구 망양로580번길 2(초량동)
까꼬막 : 경상도 사투리로 「산비탈」을 의미하는 까꼬막은 어르신 스토리텔러를 통해 문화적, 역사적 얘기를 듣고 산복도로를 체험하며 부산항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유치환의 우체통에서 259m, 도보 6분)
주소 : 동구 망양로596번길 18(초량동)

부산과학체험관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60번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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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포 개항문화관
부산광역시 동구 증산로 100 부산포개항문화관
부산의 종가 동구의 역사문화 재조명과 독도지킴이 안용복 장군의 국토수호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 부산포 이야기 부산포는 현재의 동구 좌천동과 자성대 일대 부근을 가리킨다.
조선은 무질서하게 입국하는 왜인들의 통제를 위해 1407년(태종 7년) 부산포를 개항하고, 이곳에 왜관을 설치하여 교역 및 접대의 장소로 삼았다.
성종 즉위년인 1469년에는 동평현 관내 인근의 가마솥처럼 생긴 산 이름을 따라 이곳의 원 지명인 ‘富山浦(부산포)’가 ’釜山浦‘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이곳에 첨사영(수군첨절제사영)이 들어서면서 왜구를 막는 중요한 국토 변방의 군사요지로 사용하였다.
이러한 부산포는 국방의 중요한 길목인 까닭에 임진왜란의 첫 결전지가 부산진성 전투였고, 적군도 임란 때 가장 용감한 장수로 정발 장군을 일컫는다. ○ 안용복장군(安龍福)은 누구인가?
안용복 장군은 부산 동구 좌천동(현 매축지) 출신으로 홀어머니 아래에서 나라에 대한 은혜를 보답해야 한다는 엄한 가훈을 받고 자랐으며, 독도를 우리나라 고유 영토로 인식하고 이를 지켜낸 인물로서, 우리에게 영토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준 역사적 인물이다.

조선통신사역사관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역사관 개요 조선통신사 역사관은 12차례에 걸쳐 일본으로 파견된 조선통신사에 대한 멀티미디어 역사교육의 현장입니다.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자성대공원 내 영가대 옆에 위치판 조선통신사 역사관은 임진왜란 이후 12차례 일본으로 파견된 조선통신사에 대하여 어렵게 느껴지는 역사소재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역사교육의 현장입니다.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전시, 다양한 문화콘텐츠 상품, 알찬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역사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